Ajou News 게시판목록 | 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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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제 '크레이지레인보우' 개막 위치 확인

대동제 크레이지레인보우(Crazy Rainbow)가 25일까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학교 앞 삼거리까지의 아주대길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폐막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동제를 진행하는 장승기 총학생회장은 “크레이지레인보우는 다양한 빛깔을 지난 아주인을 무지개로 비유하며, 열정을 발산해보자는 취지로 명명한 것”이라며 “특히 마지막 날에는 아주대길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아주인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정보및컴퓨터공학부에 재학중인 프로게이머 박태민, 서지훈 선수가 중계를 맡은 총장배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를 비롯해, 각 동아리들이 준비한 문화행사,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 307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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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구원(九元)장학생 모집 위치 확인

제8기 구원(九元)장학생 모집 구원(九元)장학재단은 2006학년도 2학기 구원장학생을 모집한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특별장학생’, ‘학업장려장학생’, ‘성적장학생’, ‘기타장학생’ 등 4개 분야 장학생을 모집한다. 학업성취도를 고려한 학업장려장학생, 성적장학생 뿐 아니라 국가고시 합격자, 국내외 공인 학술지 논문 게재한 학생을 선발하는 특별장학생, 사회적으로 특출한 재능을 보이는 학생을 선발하는 기타 장학생 등 선발 방식을 다양화하였다. 종전과 달리 교수추천서는 필요하지 않으며, 오는 31일까지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guwon@guwon-scholar.or.kr)이나 재단사무국(www.guwon-scholar.or.kr)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구원(九元)장학재단은 1회 동문인 황필상박사가 약 200억 원 상당의 (주)수원교차로 주식과 3억 원의 현금출연에 따라 2002년 설립되었다. 2002년부터 2006년 1학기까지 7기에 걸쳐 매학기(년 2회)마다‘구원(九元)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장학생들에게 8억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교에도 시설개선비와 교수연구비 명목으로 20억 원을 지원했다. 문의: 재단 사무국 222-8301 *장학생 모집요강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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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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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용, 우수논문상 수상 위치 확인

고은용, 우수논문상 수상 고은용(화공 신소재공학부 박사과정 4학기)씨가 ‘2006년 한국공업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학원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수소화 반응을 통한 일산화탄소의 선택적 제거(Selective CO removal by hydrogenation reaction)’를 제목으로 한 이번 논문은 고분자 전해질 막 연료전지로 공급되는 연료내의 일산화탄소를 수소화반응을 통하여 농도 10ppm이하로 제거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고씨는 “귀금속 촉매를 이용해왔던 그 동안의 연구에 비해 비귀금속 코발트 촉매를 이용해 경제적 효율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청정화학공정연구실(지도교수 박은덕)에서 연구 중인 고씨는 학사와 석사학위를 모두 아주대에서 취득했으며 지난해 한국화학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우수 논문으로 한국가스공사 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303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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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즈 활용 신제품 개발 강의 위치 확인

‘트리즈’ 활용 신제품 개발 강의 -19일 오후 5시 기계공학세미나 트리즈(TRIZ)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 대한 강의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관 307호에서 진행된다. 대학원 전공 필수 과목으로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기계공학세미나의 일부인 이번 강좌는 트리즈 전문가 김익철씨가 강의를 맡는다. 트리즈란 주어진 문제에 대해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해결해야할 모순을 찾아내 극복함으로써 혁신적 해결안을 얻는 방법론을 말한다. 실제문제해결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방법들과는 차이가 있어 최근 많은 학자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법이다. 유승현(기계공학부 학부장)교수는 “트리즈는 신제품을 직접 개발하게 될 공학도가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기법”이라면서 “공학도뿐 아니라 경영학도들에게도 도움이 될 강연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31가지 문제의 근본 원인을 기준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기위한 방법을 소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를 진행할 김익철씨는 우리학교 공업경영학과(현 경영학부) 77학번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삼성종합기술원에 재직한 바 있다. 1996년부터 트리즈 연구를 시작해 삼성전자, 삼성SDI, 현대 자동차, 한양대 등 국내 기업과 대학에서 트리즈 관련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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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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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현 ICC재판관 초청강연 위치 확인

송상현 ICC재판관 초청강연 법과대학에서는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을 초빙해 12일 오후 2시 성호관 소극장에서 ‘세계화 시대의 대학생과 학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우리학교 법인 이사직을 맡고 있기도 한 송 재판관은 행정고시(1962년)와 사법고시(1963년)를 동시에 합격하고 미국 튤레인 대학에서 법학 석사, 코넬 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땄다. 1972년부터 30여 년간 서울대 법대 교수로 있으면서 미국 호주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국법을 강의하며 왕성한 대외활동을 벌여왔다. 송 재판관은 2003년 2월 초대 재판관 선거에서 18명의 당선자 가운데 2위로 당선, 3년 임기로 ICC 최종심인 상소심재판부에 재직하고 있으며 재판소의 소송서류 전산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기술(IT) 추진위원장도 맡고 있다. ICC는 집단 학살죄, 반인도적 범죄, 전쟁 범죄 등 중대한 국제법을 위반한 개인을 국제사회의 이름으로 처벌하기 위해 2002년 7월1일 설립된 최초의 상설 국제 형사사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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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11
- 1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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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엽회장, 축구부발전기금 2억5천만원 기탁 위치 확인

박상엽(기산종합건설 대표) 축구부 후원회장이 10일 총장실 방문하여 축구부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화학공학과 74학번인 박 회장은 기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새 총장님과 함께 학교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을 모은다는 소식을 듣고, 동문으로서 또 축구부후원회 회장으로서 일조를 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탁의 의미를 밝혔다. 특히 박 회장은 “올해 축구부 선수들의 각오가 대단한 만큼 학교의 새로운 도약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 구성원들도 축구부 선전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지난 2004년부터 매 학기 5천만 원씩, 지금까지 총 2억 5천만 원의 축구부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2004년부터 기산장학금을 명명하여 해마다 공과대학 학생 1명에 전액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박 회장이 대표로 있는 기산종합건설(주)직원들도 이번 학기부터 「기산가족 장학금」으로 8백만 원을 기부해 건축학부 학생 1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기산종합건설(www.kisancon.co.kr)은 관공서 및 아파트 공사를 하는 중견 건설업체로, 지난해 3M 장안 공장의 신축공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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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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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김승업 교수, 뇌종양 정상 학술회의 초청받아 위치 확인

김승업 교수, 뇌종양 정상 학술회의 초청받아 김승업(의학부 뇌질환연구센터)교수가 오는 5월19일부터 20일까지 미국 클리브렌드 클리닉에서 개최되는 뇌종양 정상 학술회의에 초청받아 '사람 신경줄기세포와 뇌신경재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뇌종양 정상 학술회의는 100명의 세계 정상급 뇌종양 연구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회의로, 김교수는 하버드의대 피터 블렉 교수, 시티 오브 호웁의료원의 카렌 아부디 교수와 함께 불사화한 사람신경줄기세포주를 이용한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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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09
- 17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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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골다공증 소책자 발간 위치 확인

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골다공증 소책자 발간 병원 내분비대사내과가 최근 골다공증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은 소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골다공증의 정의에서부터 진단 및 치료, 예방에 이르기까지 환자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들만 모아 간결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삽화와 사진을 이용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해를 돕고 있다. 최근 고령화 시대에 덥어들면서 60세 이상의 노인 인구 증가와 더불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환자의 증가가 커다란 사회 및 보건의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이 골다공증을 올바로 이해하며 예방 및 치료에 있어 매우 유익한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골다공증 소책자는 ▲ 골다공증이란 ▲ 뼈의 구조 및 역할 ▲ 원인 및 위험인자 ▲ 골다공증의 분류 ▲ 골다공증의 증상 ▲ 골다공증의 진단 ▲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 골다공증의 치료 ▲ 골다공증의 예방 ▲ 진료안내 ▲ 골다공증에 대한 흔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293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09
- 1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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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위치 확인

한국기계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우리학교가 한국기계연구원과 지난 4일 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우리나라 기계·재료기술 분야의 발전을 위한 기술인력 양성을 도모하고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등 학술·연구 활동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합의하였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1976년 한국기계금속시험연구소로 시작하여 30년 동안 기계 및 재료분야의 연구를 진행해온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국가 전략 연구개발 주도 및 미래 성장산업 원천·기반기술 개발, 기계·재료기술 예측 및 기획, 연구개발 활동과 연계한 신기술 및 주력 기간산업의 신뢰성 평가와 공인, 시험평가, 평가기술과 국가 기술규격의 개발· 보급 등의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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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08
- 1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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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브룩 아주대학생회 체육대회가져 위치 확인

스토니브룩 아주대학생회 체육대회가져 2+2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에서 수학중인 우리학교 학생 25명이 지난 4월 29일 체육대회를 가졌다. 근교의 Sunken Meadow 공원에서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에는 스토니브룩에서 연구년을 보내고 있는 최태영(전자공학부)교수와 유승익(사회과학부)교수, 스토니브룩대학의 한국인 교수인 홍상진(전자공학과)교수도 참가해 학생들과 시간을 함께 보냈다. 우리학교는 지난 1996년부터 미국 일리노이공대와 2+2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스토니브룩대학과는 2004년부터 학생을 파견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5년 첫 졸업생 3명을 배출했으며, 현재 32명의 학생이 2+2프로그램으로 수학중이다.
- 289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08
- 19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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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교수 논문, ‘네이처’ 게재 위치 확인

이석현(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교수 연구팀이 부산대 이광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전기 전도성을 갖는 ‘폴리아닐린’을 개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과학저널 네이처(5월 4일) 온라인 판에 소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두 교수를 교신저자로 게재된 논문(제목 : 폴린아닐린의 금속성 전도, Metalic transport in polyaniline)은 이 교수 연구팀이 발명한 플라스틱 제조기술인 ‘자체분산 중합법’을 통해 제조한 전기전도성을 갖는 폴리아닐린이 세계 최초로 순수 금속성 전도특성을 보여준다는 내용으로 이 교수 연구팀에서 제조한 폴리아닐린을 넘겨받은 부산대 이광희 교수 연구팀에서 실험을 거쳐 작성된 것이다. ‘자체분산 중합법’은 플라스틱 제조기술로서, 전도성 플라스틱 제조에 응용하면 종래의 고분자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화학미세구조가 매우 잘 정의된 도전성 고분자를 얻게 된다. 특히 이 제조기술은 반응기를 특수제작하거나 첨가제가 없이도 전도도가 높은 폴리아닐린이나 폴리피롤을 제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된다. 이 제조기술 발명에 대해 이 교수는 “학술적으로 지난 30여 년 동안 논란거리로 남아있던 전도도를 제한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고분자구조의 불균일성과 관계된 전도이론 정립에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플라스틱은 전기전도도가 상온에서는 금속과 같은 수준의 높은 값을 보이더라도 금속과 달리 온도를 내리면 전기전도도가 증가하다가 다시 감소하는 도체-반도체 특성을 보여주었으나 아주대 연구팀이 제조한 폴리아닐린은 부산대에서 측정한 결과 영하 268도 까지도 도체의 성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와 같은 획기적인 제조기술로 디스플레이의 실현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되며,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는 두루마리식 전자신문이나 입는 컴퓨터의 출현이 전망된다. 한편 아주대 연구팀은 이 제조기술과 관련된 논문을 지난해 재료분야의 권위지인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2005. Vol 15)에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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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04
- 2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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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승격 기념식 거행 위치 확인

간호대학이 아홉번째 단과대로 승격하여 지난 2일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서문호 총장, 이호영 명예총장,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 하영수 전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해 단과대학 승격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수,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 및 현판식, 김용순 초대 간호대학장 취임식 순서로 거행되었다. 김학장은 취임사에서 “이번에 간호대학으로의 승격을 계기로 현재 수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력과 인성을 갖춘 간호 전문 인력을 배출함은 물론 국내,외 간호교육 및 연구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간호대학은 1998년 의과대학 간호학부로 신설되어 해마다 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지난해까지 4년 연속 100%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 285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03
- 1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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