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ou News 게시판목록 | 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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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학번 모교방문의 날」추진위원회 출범식 열려 위치 확인

「81학번 모교방문의 날」추진위원회가 지난 28일(수)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 출범식에는 안재환 총장, 김민구 기획처장과 양국현 81학번 추진위원장 및 추진위원, 김진우 총동문회 부회장, 강신구 총동문회 기획위원장 및 동문 선.후배가 참석한 가운데 81학번 추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안 총장은 축사를 통해 “아주대학교 동문들이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것 자체가 아주대학교에 기여하는 것이다. 우리 동문들의 발전이 자연스럽게 모교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동문들이 학교를 생각하는 마음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 참 고맙고 본 행사가 동문들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모교에 대한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대학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동문들의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다. 「81학번 모교방문의 날」추진위원회는 양국현(기계81) 추진위원장을 필두로 오는 11월 5일에 개최될「81학번 모교방문의 날」행사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정기적인 월례모임 및 행사준비를 위한 ‘기획단’을 발족, 매주 미팅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대학의 동문 모교방문행사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입학 30주년이 되는 동문들을 초청, 변화하고 발전된 모교를 직접 보면서 서로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올해는 81학번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동문 뿐 아니라 은사님들도 초청해 사제지간의 정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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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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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3기 이창민씨, 결혼식 축의금 3백만원 장학금으로 기부 위치 확인

법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창민 씨가 결혼식 축의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창민 씨는 지난 7월 치뤄진 본인의 결혼식에서 답지한 법학전문대학원 동기들의 축의금 3백만원을 최근 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이 씨는 “동기들의 큰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잘 치룬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동기들 중에 자신보다 어리고 힘든 학생들이 많은데, 좋은 취지에서 이 축의금이 동기들에게 되돌려져서 유용하게 쓰인다면 더없이 의미 있는 일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현역 육군 장교로 재직하며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 3기로 재학 중인 이창민 씨의 이번 기부는 진정한 아름다운 나눔과 실천을 몸소 보여준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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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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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학생, 모녀간의 소통에 관한 책 출간 위치 확인

우리학교 사회과학부 재학중인 박정현 학생이 “딸은 엄마보다 한 발짝 느리다”란 제목으로 수필 형태의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박정현 학생과 어머니인 박윤희씨가 산티아고 1000km를 40일간 걸으며 모녀간에 나눈 소통의 기록이다. 산티아고 여행은 학교생활 등 현실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박 양과 사업에 실패하고 슬럼프를 겪고 있는 어머니를 보고 아버지의 적극적인 권유로 인해 시작됐다. 박 양은 어릴적부터 항상 바쁘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커리어우먼인 어머니와 항상 심리적인 거리감을 느꼈고 성장과정에서 친밀감을 느끼지 못해왔다. 심지어 여행을 출발하는 비행기에서 어머니와 어색함을 느낄 정도로 서먹한 사이였다. 여행 초반 박정현 학생과 어머니는 그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의 차이점만 확인하는 시간들이었다. 하지만, 같이 걷고, 자고, 이야기하면서 잊고 있었던 서로의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 성지 순례 길로 잘 알려진 산티아고로 가는 길은 하루 10시간 이상 20km씩 40일간 꾸준히 걸어가야 하는 고행의 연속이었다. 이 둘은 여행 기간 동안 그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싸우고, 화해하며 서로에게 몰랐던 모습을 새롭게 발견했다. 그리고 모녀로서 끊임없이 서로에게 기대하고 실망했던 과정을 잊고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애정이 넘치는 정상적인 모녀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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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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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EC 첨단 금형기술 전공 프로그램 운영 협약식 가져 위치 확인

우리학교와 삼성전자가 금형기술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우리학교는 지난 25일 삼성전자와 맞춤형 금형기술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첨단 금형기술 계약형 전공 프로그램’(이하 ‘SEC 첨단 금형기술 전공’) 설립과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SEC 첨단 금형기술 전공’은 채용조건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서 기구, 디자인 경쟁력 핵심으로 떠오른 금형기술 고도화, 복합화에 대응할 석/박사급 금형개발 특성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서 ‘채용조건형’이란 SEC 첨단 금형기술 전공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과정을 이수한 인력을 삼성전자가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우리학교는 SEC 첨단 금형기술 전공을 지원하고 운영할 지원센터를 대학원 기계공학과에 설치하고 이에 필요한 운영경비는 삼성전자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30명(박사 10명, 석사20명)의 금형기술 특성화 전공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금형기술 우수 전문인력으로 육성한다. 이 날 협약식에는 배병률 인재개발센터장, 성학경 제조기술센터 금형기술팀장 그리고 한순동 인재개발센터 첨단기술연수소장 등 7명(이상 삼성전자)과 임한조 대학원장, 장중순 공과대학장 등 9명(이상 아주대학교)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우리학교를 시작으로 26일 서강대, 9월에는 정밀가공/자동화분야 특성화 대학과도 협약을 체결하며 우리학교를 포함해 총 60명 규모의 장학생을 선발, 육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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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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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임명식 열려 위치 확인

25일 오전 10시,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는 2011학년도 2학기 신규 임용된 교원 15명에 대한 임명식이 열렸다. 이날 임명식에는 10명의 신임교원이 참석했으며 안재환 총장의 임명장 전달과 함께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안재환 총장은 “우리학교는 학문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교육과 연구에 힘써 학자로서 그리고 학교 모두가 발전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들 신임교원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근무하게 되며 윤국진 교수만 2012년 3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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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정엽
- 작성일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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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베트남 대학생 체육대회 우리학교에서 가져 위치 확인

주한 베트남 대학생들의 체육대회가 우리학교에서 열렸다. 지역 예선을 거친 팀들이 14일과 15일 양일에 거쳐 축구, 베드민턴, 탁구 그리고 마라톤 종목의 결승전을 우리학교에서 가진 것이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 대학생들중 600여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14일 저녁에는 이를 축하하는 행사도 종합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 날 축하행사에는 쩐쫑또한 주한 베트남 대사가 방문해 베트남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감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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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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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법학전문대학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약체결 위치 확인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백윤기)이 국민권익위원회와 지난 8일 오전 11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본교를 포함한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과 동시에 체결한 것이며, 체결일부터 2년간 효력을 가지게 된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여름방학을 맞는 법학대학원 재학생들에게 이달부터 실무수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무수습은 재학생들이 부패영향평가, 고충처리 및 행정심판 등 국민권익위의 주요업무를 2주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학생들이 권익위의 여러 부서를 순회하며 실무자와 함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앞으로도 법학전문대학원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교육시설 및 예산을 확충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실무수습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원회 김영란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국민권익위와 법학전문대학원간의 협력 강화를 통해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유능한 법조인력 양성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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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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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 복수학위 파견자 간담회 열려 위치 확인

복수학위 프로그램 파견자들이 모여 우리학교 국제화 프로그램 발전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가 13일 저녁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국내 최초로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시작한 우리학교는 현재까지 270여명의 학생을 파견했으며 현재는 53명이 재학 중에 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안재환 총장, 보직교수 및 관계자 그리고 뉴욕주립대와 일리노이공대 복수학위 프로그램 파견자 및 졸업자 20명이 참석해 국제교류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복수학위 프로그램 졸업자로 참석한 전용호 교수(기계공학부)는 “프로그램 이용자에서 이제는 조언자로 입장이 바뀌어 많은 상담을 한다. 우수한 프로그램이니만큼 많은 후배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자료와 문의는 국제협력팀 까페(cafe.ac.kr/OIA)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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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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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논술특강 및 수시 입학설명회 열어 위치 확인

영역별로 만점자가 1%정도 나오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방침이 발표된 뒤 6월 모의평가마저 쉽게 출제되자 대학별 논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우리학교는 “2012 아주대학교 논술특강 및 수시 입학설명회”를 지난 9일 종합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 행사는 우리대학 논술유형에 대한 정확한 평가 및 채점기준에 대한 정보를 수험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2 아주대학교 논술특강 및 수시 입학설명회”는 사전에 예시문제를 출제하고 응시생들이 6월 20일까지 제출했던 답안지를 바탕으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우리학교 논술출제위원들이 예시문제를 출제하고, 영역별 평가 교수진이 직접 평가하는 형식으로 실제와 가장 유사한 형태의 문제 출제 및 평가였다. 논술 출제위원들은 응시자들이 제출한 모든 답안을 검토하여 우수, 보류, 미흡답안으로 3단계 구분했으며 자연계는 조수진 교수, 인문계는 박재연 교수가 논술특강을 진행했다. 논술특강 이외에도 민호근 입학사정관의 수시 입학전형 소개도 이루어졌으며 총 589명의 신청자가 참여했다. 한편, 아주대학교는 2012학년도에는 수시2차 일반전형1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일반전형 1은 논술고사 40%, 학생부 60%를 반영해 일괄로 선발하며 수시1차와 동시접수를 실시한다. 인문계는 통합논술을, 자연계는 수리논술을 실시하며 영어지문은 포함되지 않는다. 논술고사는 수능시험이 끝난 다음 주인 11월 19일(토)과 20일(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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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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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CEO포럼 열려 위치 확인

아주CEO포럼이 지난 6일 법학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안재환 총장을 비롯해 이상현 상임이사, 김민구 기획처장 , 이준섭 총무처장 등을 비롯한 동문과 가족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소의영 아주대 의료원장의 초청강연과 관악5중주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안총장은 동문들에게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학교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에 하나는 동문들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주CEO포럼은 본교 졸업동문 중 CEO, 대기업 임원, 전문가 등 오피니언리더(Opinion Leader)들로 구성되어 있는 모임이다. 또한 동문 선후배 CEO들간의 열정, 가치, 그리고 지혜와 경험을 공유해 모교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009년 4월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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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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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생들 ‘GLOBAL BIZ CEO FORUM’ 열어 위치 확인

우리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들로 구성된 ‘국제상사중재학회’가 「2011 GLOBAL BIZ CEO FORUM」이 지난 7월 4일 강남구 역삼동의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 포럼은 법무부, 대한상사중재원 그리고 국제분쟁해결기구(이하 ICDR)가 주최하고 김&장, 광장, 태평양, 세종, 율촌 등 국내 5대 로펌이 후원했다. ‘CEO를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공 비결 공개’란 주제로 진행된 이 포럼은 특히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협상과 법률적 문제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졌다. 국제 상업 분쟁의 실질적 법원인 ICDR의 아시아 대표 마이클 리 변호사가 ‘국제협상과 흥정의 비밀’ 그리고 ‘최대 이윤창출을 위한 협상의 비결’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리고 변희경(법무부 국제법무과) 사무관과 김광수(대한상사중재원 기획관리본부) 본부장이 ‘해외진출기업의 국제투자분쟁 예방과 해결’과 ‘기업체 중재제도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강연이 마친 뒤에는 김앤장, 광장, 태평양, 세종, 율촌의 변호사들이 국제분쟁해결에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실무 클리닉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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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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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총장 행정직원들과 간담회 가져 위치 확인

안재환 총장이 24일 종합관에서 행정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후5시부터 시작된 간담회는 약 1시간여동안 진행됐다. 안 총장은 “앞으로도 계속 열과 성의를 다하는 근무 부탁하기 위해 만든 자리”라며 “학교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 총장을 비롯해 교내 행정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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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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